음악 CD Ripping하기...

[취미] 뮤직라이프 2008.01.31 10:23

내가 고등학생일 때만 해도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고 불법 다운로드라
불리우는 MP3를 이용해서 우리나라 가요를 전송받는 일이 많지 않았다.

자연스레 동네 레코드점에 가서 테이프를 사거나 CD를 사게 되었는데
물론 돈 없는 학생이었던 때라 많은 앨범을 사지는 못했지만
고향집에 내려가 테이프와 CD를 모아둔 방에 들어가면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고 두루넷을 필두로 한 케이블 모뎀 시장이 형성되며
초고속 인터넷이라는 용어가 생기고 다운로드 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공유사이트와 웹하드 등으로 인해서 수 많은 자료가 오고가기 시작한다.

그 자료들 속에 음악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노래 듣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테이프 하나하나 갈아 끼워가며 듣는것 보다 컴퓨터 앞에 오래 있으니 MP3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게 더 편하고 게다가 추가 비용까지 들지 않는다는 이점에 힘입어
대학 생활 내내 추가적으로 음반을 구매한 적이 없는것 같다.

이제 회사에 취직을 하고 나도 수입이 생기면서 다시 음반들을 구매하고 있는데
다시 음반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컴퓨터의 하드에 있는 MP3만으로는
웬지 찝찝하고 이 음악을 만든 음반사와 가수에게 몹쓸짓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있어서다.

뭐 서론이 길긴했지만 이 포스팅의 주제는 CD Ripping 인데 원래 초기에 Winamp 정품을
구매하고 Winamp를 통해서 CD Ripping 을 진행했지만 거기서 생성되는 무손실 압축인
Flac이나 APE의 경우에는 내가 가진 MP3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SRS WOW음장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연락좀..)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Windows Media Player 인데 결과물은 WMA 로 나오게 되며
수치적 무손실 압축도 지원한다.

image 
오늘 도착해서 리핑해둔 음반들 ~_~)/

게다가 윈도우에 자체적으로 있는 프로그램이니 오류도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음악 앨범에 대한 DB도 잘 가져다 준다. :)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이 글을 적는 과정에서 김동률 5집에 대한 정보는 못찾는다. OTL)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떤 PC에 가도 존재하는 프로그램이니...

마로의 미투데이 - 2008년 1월 30일

일기장 2008.01.31 04:32

이 글은 hizstory님의 2008년 1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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